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예정대로 진행 <동부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15일 최초의 전기연료비연동제 시행을 7월 앞두고 있고 요금인상과 관련된 수순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6,2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2% 거래량 3,153,278 전일가 46,3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한전이 유틸리티 업종의 적절한 투자대안"이라며 "7월 이후 한국전력은 연료비연동제 시행으로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부담을 1차적으로 해소하고, 요금인상을 통해 2차적으로 자체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지경위 소속 의원이 참석한
당정회의에서 올해 여름 이전에 전기요금 현실화와 관련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원가에 못 미치는 낮은 요금으로 전력이 공급되는 '전기요금 왜곡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한국전력의 적자 문제, 낮은 전력예비율 등의 문제를 들어 전기요금 인
상의 필요성에 동의했고, 물가와 연계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증권은 지난 24일 전기공급약관 개정을 통해 7월 연료비연동제 시행이 포함하면서 연동제 시행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유틸리티 분야 중 전력부문을 제외한 여타 부문(가스, 집단에너지, 발전 등)은 이미 연동제를 시행 중으로 향후 타사대비 극심한 할인요인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 약관개정 이후의 단계는 전기요금 인상이라고 예상했는데, 수순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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