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사장은 "면접에 열심히 응했다"며 "뉴노멀 새환경시대에 대비해 시장의 신뢰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영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외이사들은 주로 현안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며 "재일교포들의 지지도 있었으니 최종후보까지 올라오지 않았겠느냐.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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