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람바레시에서 우리 국민인 이모씨와 정모씨가 무장괴한에게 총격을 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현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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