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몸사리지 않는 몸개그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하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제 1회 동계올림픽-국가대표들’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눈썹이 얼어붙을 정도로 극심한 추위와 온몸으로 맞서야했다. 첫 번째 경기로 얼음판에 맨살을 대고 초인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는 윗몸 일으키기를 통해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고품격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뒤가 훤히 뚫린 의상을 입고 ‘숨막히는 뒤태’를 공개했다. 아울러 ‘시크릿 가든’ 패러디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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