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숨막히는 뒤태 이어 '시크릿가든' 패러디··'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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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몸사리지 않는 몸개그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하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제 1회 동계올림픽-국가대표들’ 특집이 방송됐다.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특집은 멤버들이 각각 세계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로 분장을 한 채 스키장과 빙상장을 오가며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눈썹이 얼어붙을 정도로 극심한 추위와 온몸으로 맞서야했다. 첫 번째 경기로 얼음판에 맨살을 대고 초인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는 윗몸 일으키기를 통해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고품격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뒤가 훤히 뚫린 의상을 입고 ‘숨막히는 뒤태’를 공개했다. 아울러 ‘시크릿 가든’ 패러디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윗몸일으키기 종목에서는 스위스 대표로 참가한 박명수가 7개로 꼴찌를 차지하며 벌칙을 수행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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