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는 중소기업과 은행이 서로 정보를 교환해 대출상품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로, 지난달 21일 신보 홈페이지(http://www.kodit.co.kr)에 구축됐다.
신보는 또 지난달 31일 출시한 '일석e조보험'도 시내 영등포의 한 중소기업이 첫 보험계약자로 가입해 20억원의 납품대금 위험을 보장받고 동시에 은행에서 대출도 받게 됐다고 소개했다.
'일석e조보험'은 중소기업이 신보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해 납품대금 회수 위험성에 대한 보장을 받으면서 매출채권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도 받는 상품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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