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8일 환인제약 환인제약 close 증권정보 016580 KOSPI 현재가 11,450 전일대비 310 등락률 +2.78% 거래량 33,027 전일가 11,14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환인제약, 3분기 이후 점진적 이익 회복" [클릭 e종목]환인제약, PER 조정…목표주가 1만54000원↓ 규제 걷힌 '인체·동물약 교차생산'… 제약사 다음 먹거리 될까 에 대해 신약 출시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AD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GSK의 세로자트(항우울제), 화이자의 졸로프트(항우울제) 등 관련 제네릭 2개 제품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정신과제제 제네릭과 5개의 여타 전문의약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정신과 제네릭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력제품 렉사프로의 특허만료에 따른 경쟁심화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돼 올해도 양호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체개발중인 천연물 신약 치매치료제가 임상3상을 마치고 올해 판매허가 신청이 예상되고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269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41억원으로 전망치와 유사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다. 4분기 우수한 매출성장률은 주력제품인 항우울제(렉사프로), 정신분열치료제(리페리돈, 쿠에타핀), 소아집중력치료제(메타데이트CD) 등이 3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 여타 상위제약사들이 4분기에 매출 부진세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경쟁이 심하지 않은 정신과 제제에 특화되어 있는 전문업체로서 최근 쌍벌제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적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판단도 덧붙였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률은 원가상승과 판매비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 16.6%에서 15.2%로 하락했다"며 "원재료 가격하락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용과 판매비 증가로 수익성은 정체됐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