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불안한 식품 가격과 기름값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심화가 우려돼 금리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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