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드림하이' 연일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1위 고수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월화극 판도가 박빙의 승부를 계속하고 있다. KBS2'드림하이'가 1위를 고수했고 MBC '역전의 여왕'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드림하이'에 못 미쳤고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경쟁에서 조금씩 밀리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드림하이'의 전국시청률은 16.3%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어 '역전의 여왕'이 15%, '아테나'가 12.8%를 기록했다.
지난달 3일 첫방송된 '드림하이'는 초반 아이돌의 연기력논란에 잠시 흔들렸지만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연기자들의 기대이상의 연기력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흥미를 더해가는 대결구도 등 젊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들일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어 종영을 앞둔 '역전의 여왕'은 제목 그대로 종방을 맞이해서 월화극 1위를 역전당했다. 특히 방송연장으로 이어지며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줄곧 10% 중반대에 머물고 만 것. 1일 종영에서 마지막 역전에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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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첩보액션블록버스터를 표방한 '아테나'는 초반 기대감을 끝까지 끌고나가지 못한 채 아쉬움을 안기며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초호화 캐스팅에 200억의 제작비를 들이며 큰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물은 다소 아쉬웠다.
한편 1일 종영하는 '역전의 여왕'후속으로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 등이 출연하는 ‘짝패’가 오는 7일부터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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