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2위 유전 서비스 업체인 미국 할리버튼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할리버튼은 24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억2500만달러(주당순이익 68센트)를 기록, 2009년도 4분기 2억4700만달러(주당순이익 27센트) 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 63센트도 웃돌았다.

할리버튼의 4분기 순이익은 매각 자회사 KBR의 실적분을 제외하면 6억500만달러(주당순이익 66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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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기간 총 매출액은 51억6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36억9000만달러 보다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할리버튼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 원유 가격 상승과 원유 시추 장비 수요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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