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4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에 대해 유선과 무선 펀더멘털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900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아이폰을 시작으로 한 무선데이터 부분에서의 경쟁력확보와 더불어 유선부분의 선전이 장기적인 성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선데이터 부분은 스마트폰가입자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가입자 당 평균매출(ARPU) 상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선데이터 매출은 지난 2009년 대비 지난해 23.3% 성장했고 40%내외의 가입자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는 35.4% 성장해여 2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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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부분에서도 전화매출을 제외할 경우 초고속인터넷의 안정적인 매출유지 및 내년 디지털방송실시에 따른 IPTV의 수혜, 장기적이긴 하지만 클라우딩컴퓨팅(Cloud Computing) 시장의 성장도 펀더멘털 개선에 한 몫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실적개선은 양호한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말기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액은 전화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4.7%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중 무선부분의 매출은 10% 수준 성장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측면에서 크게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비용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 39% 수준 증가한 5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투심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단기적인 요인으로 인한 부진으로 장기적으로 펀더멘털 개선에 영향이 제한"이라며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최소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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