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요일인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오르지만 다음 주 초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4일에는 다시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ㆍ대전 영하 9도, 철원 영하 17도, 춘천 영하 16도, 광주ㆍ대구 영하 6도, 부산 영하 3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일보다 올라 서울은 영하 6도, 대전 영하 6도, 전주와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0도로 영상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 평년기온은 회복하는 등 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다"며 "24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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