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피자에땅은 피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도우의 제조 매뉴얼과 생산 공정을 통일해 어느 매장에서나 고소하면서도 쫄깃쫄깃한 피자에땅 고유의 도우 맛을 동일하게 낼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헤스텍은 최신 생산라인을 갖춘 것은 물론, 생산 단계별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생산라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첨단 도우 제조 공정 시스템을 보유해 생산과정에서부터 도우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자에땅 마케팅 관계자는 "피자에땅 어느 지점에서나 고객들이 동일한 품질의 피자를 맛 볼 수 있도록 이번 업무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피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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