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현선물연동..CRS 부채스왑대기vs중공업
본드스왑 3년중심 와이든..스왑베이시스 2년이상구간 이틀연속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했다. 채권현선물 흐름에 연동한 모습이다. 필리핀 금리가 상승했고, 전일 영국 인플레, 간밤 미국채금리 상승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아침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연구원 조찬강연에서 물가우려 발언을 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반적으로 페이우위장이 지속된 가운데 5년구간으로는 이익실현성 리시브도 있었다. 포워드커브가 올해 기준금리 인상 100bp를 반영하고 있어 1년이하 단기구간 상승폭은 적었다.
CRS는 4년이하 구간에서 상승했다. 라이어빌리티스왑 대기수요로 페이가 있었다. 반면 중공업물량도 나왔다. 익일 5년물 구간으로 현대차 산하 현대캐피탈 5억불 발행에 따른 부채스왑이 대기중인데다 다음주부터 몇주간 3년구간 라이어빌리트스왑물량이 커 상승압력이 지속될 예정이다. 내일 3개월 FX스왑쪽에서도 20억불 가량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관련구간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드스왑은 3년물 구간을 중심으로 벌어졌고,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을 제외하고 이틀연속 확대됐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1,0";$no="20110119164504268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9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5~8.7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5bp 상승한 3.49%를 기록했고, 3년물도 8.7bp 올라 4.02%를, 5년물 또한 7.7bp 오른 4.23%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3년구간을 중심으로 와이든됐다. 1년물이 전장 6bp에서 5bp를, 2년물이 전일 5bp에서 2bp를, 3년물이 어제 29bp에서 23bp를, 5년물이 전일 -10bp에서 -11bp를 기록했다. 반면 10년물은 전장 -26bp에서 -24bp로 소폭 타이튼됐다.
CRS는 4년이하 구간에서 2.5~5bp 상승했다. 오전중에는 전구간에서 2.5~5bp씩 상승한바 있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5bp씩 올라 2.17%와 2.57%를 나타냈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일비 보합인 3.02%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을 제외하고 이틀연속 확대됐다. 1년물이 전장과 같은 -132bp를 기록한 반면, 3년물이 전일 -141bp에서 -144bp를, 5년물 또한 전장 -113bp에서 -120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국채선물이 반등없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어제와 그제 필리핀 금리가 오른데다 전일 영국 인플레, 간밤 미국채금리 상승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듯 싶다. 아침에 김중수 한은 총재도 물가우려를 나타냈다. 이 여파로 IRS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올랐다. 2년물도 페이가 많았다. 5년구간에서는 이익실현 리시브가 나오다 장막판 페이물량이 많았다”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포워드 변곡점이 뒤쪽구간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결국 6개월, 1년, 2년, 3년쪽으로 증가하다 5년구간까지 페이가 편해지는 상황이 올듯 싶다”고 전했다.
그는 “CRS는 라이어빌리티 대기수요로 페이가 있었다. 중공업물량도 좀 나왔다. 5년쪽으로는 에셋스왑도 있어보인다”며 “익일 5년구간으로 현대캐피탈 5억불 발행물량이 있어 부채스왑이 대기중이다. 그이후로 몇주간 3년구간으로 라이어빌리티가 지속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물량 4~5억불이 나와도 부채스왑물량이 워낙커 상승압력이 지속될듯 싶다. 3개월 FX스왑도 익일 특수물량 20억불이 대기하고 있어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금리가 채권현선물 움직임에 연동해 상승했다. 다만 9개월, 1년등 짧은 구간은 덜올라 커브스티프닝됐다. 포워드커브로 봤을때 올해 기준금리 100bp 인상을 반영하고 있어 생각보다 빠르게 반영한게 아니냐라는 분위기였다”며 “CRS는 현대중공업이 1조2000억원규모 드릴십수주를 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조심스런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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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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