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회사 이름은 ‘시급(時給)남편주식회사’.
그러나 여성 고객들은 시급남편주식회사라는 사명을 잘못 오해해 이런 가사 도움보다 애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2개월 전 문 열은 시급남편주식회사는 은밀한 시간을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직원들이 “우리는 남창이 아니다”라고 일일이 설명해야 할 정도라고.
말 그대로 남편을 한 시간 고용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만9000원.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