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기업의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신입사원 채용 시 외모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인사담당자 341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외모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75.7%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외모가 중요한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업무라서’(46.5%,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35.3%), ‘회사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5.6%), ‘외모가 큰 경쟁력이 되어서’(19.8%) 순이었다.


외모가 더 중요한 성별을 묻는 질문에는 '여성'(45.7%)이라는 답변이 '남성'(4.7%)보다 9배나 더 많았다.

또 외모 중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88.4%, 복수응답)기 꼽혔다. 외모가 중요한 직무분야는 ‘영업/영업관리’(65.1%, 복수응답)가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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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사담당자 절반 이상인 54.3%는 '취업을 위해 하는 성형수술이 긍정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기업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을 선호한다"며 "웃는 표정, 옷차림 등에 신경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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