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김황식 국무총리가 부처간 이견조율을 위해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총리는 11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처간 이견이 있을 때 총리실을 중심으로 신속히 조율하고 대처해서 국회 및 당정 간에 소통을 강화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성과 창의성, 적시성 있는 업무 수행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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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는 또 최근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 3개국 순방을 언급하며 "G20(주요20개국) 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대한민국은 순방국에서 경탄의 대상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도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열심히 해 나가야 한다"며 "남미 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가 현 국제 경제 환경에서 생존해 발전하기 위해 정권의 이념적 좌표와 관계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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