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본래 가치에 주목할 시점..목표가↑<신영證>
목표가 9만원→10만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신영증권은 10일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되고 M&A리스크 해소로 본래 가치가 부각 될 시점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하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종효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31.7%, 140.2% 증가한 3조원과 14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전 공정에 걸쳐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반 비용 증가로 4분기에 원가율이 직전분기보다 상승하겠지만 전년동기에 원가율 재조정을 실시한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비 견조한 이익성장을 시현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M&A로 인한 리스크가 걷히면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국내외 수주 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외 토목, 건축, 플랜트 등 전 공정에 걸쳐 풍부한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국내 1위 건설사로 지난해에 국내 업계 최초로 110억 달러의 해외수주를 달성했고 올해 13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 5일에 3억4000만 달러의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를 수주했고, 1분기에 쿠웨이트,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37억달러의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매각 작업이 완료된다면 회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등 긍정적인 변화 추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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