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 5년 만에 신작 공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던전앤파이터'로 널리 알려진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7일 신작 온라인게임 '사이퍼즈(Cyphers)'를 공개하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밝혔다. 네오플은 '사이퍼즈'의 첫 테스트를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이후 5년 만에 공개한 신작 '사이퍼즈'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뤄 각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상대팀 건물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이퍼즈'가 3D 게임엔진인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도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엔진(Game Engine)'이란 게임 개발에 바탕이 되는 기술을 제공해 개발 과정을 단축시키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말한다. 네오플은 '사이퍼즈'를 통해 중·저사양 컴퓨터를 타깃으로 한 3D 액션게임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개발 효율성이 뛰어난 '언리얼 엔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이퍼즈'의 첫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며, 8일부터 12일까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yph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플에서 '사이퍼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준 팀장은 "사이퍼즈는 새로운 장르의 3D 액션 게임"이라며 "던전앤파이터를 통해 액션 게임 명가로 자리 잡은 네오플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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