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최근 강추위의 지속으로 난방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과거와 달리 겨울철에 최대전력이 기록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7250만MW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면 전기요금이 올라 가계에 부담이 가중되고 값비싼 연료의 수입도 증가해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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