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선 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최민수 국회 수석전문위원, 유상조 국회 공보담당관 등
고문으로 위촉된 사람은 입법·의정분야에 서우선(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최민수(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유상조(국회 대변인실 공보담당관)이고, 법률분야 전병무(법무법인 아시아 대전분사무소장), 국제교류분야 김진원(미국 오리건주정부 주한대표부 대표) 등 5명이며 임기는 2년.
도의회는 입법·법률고문은 도민이 바라는 여러 의견수렴과 욕구충족을 위한 입법안이 많이 제출되는 등 수요가 늘어 입법·의정분야에 국회 대변인실 유상조 고문을 추가위촉했다고 밝혔다.
입법·법률고문은 지난 제8대 의회에선 도의원들이 128건의 조례를 만들거나 고치는 등 한 사람당 3.37건에 이르러 전국 16개 광역의회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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