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前 삼성 투수 팀 레딩,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前 삼성 투수 팀 레딩,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지난해 삼성에서 뛴 외국인 투수 팀 레딩이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4일(한국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레딩은 다저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선발로 출전할 전망이다.
레딩은 메이저리그서 두 번이나 10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199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된 뒤로 2004년까지 샌디에이고, 뉴욕 양키스 등 다섯 구단서 37승 57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합류한 삼성에서는 9경기 출전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5.09로 부진, 재계약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