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홈페이지는 31일(한국시간) “‘12월의 선수’를 놓고 박지성, 안데르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하파엘, 네마냐 비디치 등 5명이 경쟁한다”고 발표했다. MVP는 팬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박지성은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 팬 선정 ‘12월의 선수’ 후보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함께 경쟁하게 될 선수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 아스널의 나스리 등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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