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1월1일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문화공연 티켓 등을 담았으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 신년 정기 세일 기간인 1월 23일까지 토끼털 패션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여성 의류 아나카프리 토끼털 의류는 50% 할인해 롱재킷은 39만9500원, 조끼는 24만9500원에 판매하며, 비지트인뉴욕 토끼털 베스트는 20% 할인한 23만9200원, 쿠아 토끼털 코트는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31일 인도어(Indoor)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서울 2011@타임스퀘어’를 개최한다.
저녁 8시부터 1층 아트리움과 4층과 5층 엠넷펍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20팀이 넘는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뤄진다.
2PM, 슈퍼스타K2 출신의 허각, 강승윤, 김지수가 공연을 펼치며, 프랑스 댄스 음악의 붐을 이끈 비지피(BUSY P)와 디제이 메디(DJ MEHDI), 도쿄의 핫 아티스트 마드모아젤 율리아(Mlle.Yulia)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5잔의 무료 음료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이며 현장에서도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아웃렛쇼핑몰 마리오(대표 홍성열)는 금천구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희망 2011 따뜻한 겨울 보내기 특별 바자 모금 행사'를 31일 연다.
특가 상품으로 티셔츠는 1000원, 점퍼 재킷 각 2000원, 정장은 3000원에 판매하고 수익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며, 현장에서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이 성금은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저소득 위기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금천구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마리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 자선 바자회를 연다"며 "많은 분들이 연말 연시를 맞아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