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30일 20개국 60개의 주요국 공정사회 실천사례가 담긴 보고서를 통해 "공정한 사회가 국가, 사회,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봉사 프로그램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고용 확대 및 노사 상생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배창헌 코트라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되는 ‘공정사회’ 운동은 지속 성장을 추구하는 세계 각국의 공통된 화두"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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