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그룹(대표 허창수)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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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과 임직원의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며, 우리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업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번 성금도 허 회장의 의지와 함께 임직원들의 뜻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GS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GS는 계열사별로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과 매칭그랜트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8일부터 3주간 40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부산·여수 등 전국 7개 도시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소원 성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네이버와 함께 나눔캠페인을 진행했고, GS샵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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