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통계청은 11월 실업률이 5.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과 같은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와도 부합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자리 대비 구직자 비율은 0.57로 지난달 0.56보다 소폭 개선됐다. 0.57은 구직자 100명 대비 일자리 수가 57개라는 의미다.
이와타 요노스케 다이이치생명보험 이코노미스트는 “아직 많은 기업들이 인력초과 상태로 신규 고용 창출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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