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사회간접자본(SOC) 예산 22조7000억원 중 61.3%가 상반기 조기집행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27일 이명박 대통령에 '2011년 국토해양 업무보고회'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예산 조기집행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국토부 SOC예산은 22조7000억원이며 이중 61.3%인 13조9000억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LH와 수자원공사 등 산하 공기업 예산 40조원도 상반기 22조4000억원을 조기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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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조기집행을 하더라도 기획·설계·시공 등 사업단계별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건설사업 작업분류체계(WBS) 도입을 확대하고 건설정보 통합체계인 건설CALS 기능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 책임감리 위주의 획일적 사업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발주자의 역량·사업특성을 고려하도록 건설사업관리(CM) 발주 등 관리방식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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