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속 끈팬티가 사라졌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속 끈팬티가 사라졌어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 하버드 대학 출신인 할리우드의 ‘엄친딸’ 나탈리 포트만(29)이 새 영화 ‘유어 하이니스’에서 선보인 끈팬티가 일반 비키니 팬티로 바뀌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측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이른바 ‘포샵’했다고.
원래 필름은 포트만이 끈팬티 비키니 차림으로 호숫가에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일반 갈색 팬티 비키니로 바뀌었다.

이번 결정이 내려질 즈음 끈팬티 비키니 차림의 ‘유어 하이니스’ 예고편은 이미 공개된 뒤였다.

끈팬티 비키니가 이후 제작된 예고편에서 사라진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한 기자라고.
유니버설이 예고편을 손질한 것은 전미영화협회(MPAA)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일반 대중이 보는 예고편에 끈팬티는 부적절하다는 것.

"영화 속 끈팬티가 사라졌어요" 원본보기 아이콘

영화 자체는 포트만의 끈팬티 차림 그대로 내년 4월 8일 R등급(제한 상영) 아래 개봉될 예정이다. 17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

‘유어 하이니스’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판타지로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