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방과후 공부방인 아주행복한공부방 3호점 장애인 아동과 학부모, 1~2호점 청소년 등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열리고 있다. 산타로 분장한 임직원들이 평소 아이들이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준비해 개인별로 증정한다.
한편 아주행복한공부방은 저소득 맞벌이 또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호, 체험 활동, 심리 치료, 학습 지도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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