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협회장은 "회장의 임기 만료일이 내년 6월에 끝나므로 이 시기에 임시 총회를 개최해 회장을 선임하는 것보다는 2월 정기 총회에서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정기 총회는 2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장종식 상근부회장에 대해서는 뜻을 받아들여 퇴임 의사를 수용하기로 이사회에서 논의했다.
이외에도 현재 51인으로 구성된 이사진의 규모를 축소하는 안과 일반 연회비를 완화하는 안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해 내년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원 51명 중 35명이 참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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