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는 '롯데슈퍼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가 열려 롯데슈퍼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이 판매됐다. 직원 개인이 사용하던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의 중고 물품에서부터 동전이 가득 찬 저금통까지1만 점의 다양한 기부품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롯데슈퍼 아름다운가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기부와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자원의 재활용까지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