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맥주업체인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의 주력상품인 맥스와 카스의 올해 판매 성장률이다.
이에 반해 경쟁업체인 오비맥주의 주력 제품인 카스(Cass)는 같은기간 출고량이 7.1%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이트 관계자는 "맥스가 국내 맥주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산 맥주에서 맛 볼 수 없었던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정면승부를 펼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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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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