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방과후 수업 및 연극 지도를 해왔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아동들의 정서순화 및 창의적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화예술더하기'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모토로 매월 100여명의 직원들이 집수리봉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매칭그랜트 제도(직원이 기부하면 회사도 그만큼을 더 내 기부금을 두 배로 늘리는 기부제도)와 유급자원봉사제도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이 100%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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