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우건설
대우건설
047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15
전일대비
40
등락률
+1.09%
거래량
212,355
전일가
3,675
2024.04.25 09:32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르포] 갈라진 용산 "서부이촌동 배제" vs. "통합 개발해야"서울 분양가 격차 3.5배…"포제스한강 1채로 경희궁 유보라 3.5채"흑석동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명칭 변경 사실 아니야"
close
이 서울 강남세곡지구 보금자리주택 건설공사를 1046억원에 따냈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찰집행한 서울강남 보금자리시범지구 A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에서 대우건설은 경쟁사인 현대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앞서 LH는 설계안에 대한 기술제안 평가에서 대우건설이 현대건설보다 3점 높은 85.84점을 줘 낙찰자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대우건설은 22일 오후 개봉한 입찰가격에서도 대우건설이 90억원 낮게 써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분 42%로 대림산업(39%) 태영건설(19%) 등 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일원 5만4608㎡에 공공분양 대상 보금자리주택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12개동을 건설하게 된다.
소민호 기자 sm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