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009년 '씽씽' 바람에 이어 2010년에는 '제로' 바람을 콘셉트로 한 CF가 대히트를 기록, 삼성하우젠 에어컨의 브랜드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
2011년 삼성전자는 '연아 파워'를 내세워 한 층 더 새로워진 삼성 하우젠 에어컨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도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계획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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