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TX팬오션 밴드 동호회 '씨메이저(Cmaj)'가 지난 18일 저녁 홍대에 위치한 클럽에서 첫 번째 공연을 마쳤다. 창단 5개월 만의 일이다.


짧은 준비 기간으로 인한 부담과 고된 연습으로 밤잠을 설친 끝에 마련된 첫 공연은 주변 동료와 가족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1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동일 고문( 팬오션 팬오션 close 증권정보 028670 KOSPI 현재가 6,0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68% 거래량 3,998,810 전일가 5,9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팬오션 임직원, 현충일 맞이 현충원 묘역 관리 봉사활동 SK텔링크, HMM·팬오션 등 국내 대형 선사와 스타링크 공급 계약 [클릭 e종목]"팬오션, 실적 개선 지속 전망…목표가↑" 대형선 영업본부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술자리로 바쁠 시기에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TX팬오션 직장인 밴드 동호회 'Cmaj' 단원들이 지난 18일 홍대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첫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X팬오션 직장인 밴드 동호회 'Cmaj' 단원들이 지난 18일 홍대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첫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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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결성된 STX팬오션 사내 밴드 씨메이저는 아마추어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정석영(공연기획단장)ㆍ정기헌(총무) 씨가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현재 20여명이 활동 중이며 직급도 인턴부터 본부장까지 다양하다. 처음 악기를 접하는 초보 직원부터 대학 밴드 보컬 출신, 대학교 합창단장까지 실력파로 구성됐다.

팀명 씨메이저는 기타 코드 C Major에서 따온 것인데 발음상 해운사와 어울리는 'SEA MAJOR'라는 뜻도 담았다.


이들은 매월 2차례 홍대 앞 합주실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고 이번 공연을 앞두고는 매주 합주를 했다고 한다. 동호회 경비의 절반은 회사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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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이저는 내년 직장인 밴드 경연 대회 참가를 비롯해 1년에 2회 정기 공연을 실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훈성 회장(STX팬오션 과장)은 "단원들 모두 밴드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재능을 재발견하고 있다" 며 "내년에는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우리가 느끼는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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