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 81.3㎞에 이르는 경춘선 복선전철건설공사가 끝남에 따라 21일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간 ‘경춘선 신형 전동차’가 시동을 걸고 있다.
경춘선 무궁화호가 다니던 남춘천역까지는 이날 오전 5시10분 서울 상봉역을 떠난 첫차부터, 남춘천역~춘천역간은 오후 4시30부터 운행됐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