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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한 로맨스'. 개봉 4주차에도 2위..200만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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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쩨쩨한 로맨스' 포스터

영화 '쩨쩨한 로맨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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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개봉 4주째에도 변함없이 흥행 2위를 지키고 있어 눈에 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개봉 4주째 첫 번째 평일인 20일 하루 전국 334개 스크린에서 3만 8699명을 모아 7만 1328명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에 이어 일일관객수 2위에 올랐다.
이 영화의 총 누적 관객수는 167만 9673명으로 이번 주말께 200만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쩨쩨한 로맨스'의 선전은 '투어리스트'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견제 속에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주연의 '투어리스트'는 이날 2만 3297명으로 또 한 편의 국산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또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1만 6074명으로 5위에 그쳤다.
'투어리스트'의 누적 관객수는 82만 401명이고,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92만 1979명을 모았다. 두 영화 모두 150만명 이내에서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에는 서로 다른 색깔의 두 한국 영화 '황해'와 '헬로우 고스트'가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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