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할리우드 대작들의 개봉에도 관객들을 꾸준히 모으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18일 하루 9만 8952명을 모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쩨쩨한 로맨스'를 '김종욱 찾기'가 3위를 차지했으며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4위를, '투어리스트' '새미의 어드벤쳐' '이층의 악당'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