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할리우드 대작들의 개봉에도 개봉 3주차에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17일 하루 6351명을 모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과 '김종욱 찾기'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쩨쩨한 로맨스'를 이어 '투어리스트'가 4위를 차지했으며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 '새미의 어드벤쳐' '이층의 악당'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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