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프랑스 본사에서 장인을 초청해 고객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직접 고객이 원하는 문양으로 디자인 및 제작을 진행 해줄 예정이다.
고야드는 1853년 유럽의 상류층과 귀족층을 대상으로 여행용 트렁크를 제작하던 전통을 고수하며, 여행용 트렁크,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100% 수공예로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취득해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야드의 마카쥬 서비스는 150여년전 프랑스 귀족들이 여행을 할 때 본인의 트렁크에 가문의 상징이나 문양을 새겨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나던 전통을 이어온 서비스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100% 수공 페인팅 작업으로 진행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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