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현대그룹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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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2800원(7.04%) 오른 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오름세다.
전날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 법률자문사인 태평양은 현대그룹이 최종 제출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대출금(1조2000억원)에 대한 2차 대출확인서가 자금출처를 소명하기에 '불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같은 의견을 채권단에 전달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구체적인 향후 진행방안을 운영위원회 3개 기관이 조율하고 오는 17일 주주협의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의결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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