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윤승아가 유기견 분양을 위한 화보 촬영에 나서며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였다.
MBC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융통성 제로 '원칙소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윤승아가 컬쳐&패션 매거진 '오보이'에서 유기견을 분양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성 화보를 선보였다.
윤승아와 함께 촬영에 임한 유기견은 얼마 전 주인에게 버려진 요크셔테리어 종으로 촬영 당시는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현재는 좋은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됐다는 후문.
윤승아는 화보 속에서 루즈한 니트와 올 가을 겨울 지속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유행을 타고 있는 레이스업 부츠, 검은 프레임의 안경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도 잊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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