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키와 지요다 화공건설, 프랑스의 테크닙 등과 합작으로 최우선교섭권 따내
14일 업계에 따르면 SK건설과 GS건설, 일본의 닛키와 지요다 화공건설, 프랑스의 테크닙 등 한·일·프랑스 합작체가 베트남 최대 정유소 건설 공사의 최우선교섭권을 획득했다.
이들 합작체는 국내 기업과 이탈리아, 대만 업체가 손을 잡고 만든 경쟁 컨소시엄을 제치고 최우선교섭권을 따냈다. 정식계약은 최종 기술심사 등을 거쳐 내년 2월말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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