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상형은 연하남 아닌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개그우먼 송은이가 이상형에 대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고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는 '우린 정말 친했을까' 스페셜로 옹달샘 삼총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그리고 엄지공주팀 송은이 김숙 권진영이 출연했다.
김숙은 '엄지공주에게 남자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송은이는 아침에 첫 전화가 남자면 (운이 안 풀린다는 이유로) 안 받는다"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모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송은이가 말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생긴 건 나무랄 데가 없다"며 "덩치도 아담하고 얼굴도 오밀조밀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자신과 대학 동창인 MC 유재석이 "송은이는 꽃미남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송은이는 "오해"라고 부정했다.
후배 권진영이 "(11세 연하인) 지현우를 좋아하지 않았냐"고 묻자 송은이는 "그건 꺾지 못할 꽃 같은 느낌"이라면서 "내 품에 못 품는다면 마음으로라도 품고 싶은 느낌이다. 너무 어리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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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그런 분이 실제 이상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이 "장미꽃 1000송이를 갖다 준 그 오빠는 누구냐"고 폭로하자 송은이는 "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았지만 너무 급격한 결혼을 전제로 해서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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