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LH 단지내 상가 잡아라!"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오는 20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공급하는 신규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13일 상가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LH 단지내상가 입찰에는 신규물량 33개와 재공급 물량 20개를 합친 총 53개(특별공급분 제외) 점포가 공급된다. 그러나 LH의 올해 단지내 상가 공급계획 중 최초 4월 공급 예정이었던 성남 판교 A24-1, A25-1, A18-2 블록과 12월 공급 예정이었던 비축임대단지인 수원 호매실 B-6, B-7 물량은 이번에 공급되지 않았다.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를 지역별로 세분해보면 수도권의 경우 수원 호매실 지역에서 총 3블록 25개 정도이며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만덕 3개 점포와 대전목동 5개 물량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 중 수원 호매실(택) A-1블록은 배후세대의 소비수준이 약하다고 할 수 있는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내 상가이다. 다만 세대수가 900가구 이상으로 비교적 많고 세대 대비 상가면적이 0.224㎡ 정도로 낮아 상업시설에 대한 배후세대들의 의존도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 올해 꾸준하게 인기를 모았던 비수도권 물량의 경우 부산 만덕3 지역의 지상 1층 입찰내정가가 4900만~6800만원정도로 1억원 미만의 소액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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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분양에 나서는 곳은 군포 부곡(1개 점포), 성남 판교(1개 점포), 인천 향촌(2개 점포), 인천 동산(1개 점포), 인천 논현2(1개 점포), 부천여월(1개 점포), 김포양곡 3개블록(3개 점포), 원주개운1(8개 전포), 동해송정(2개 점포) 등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올해 LH에서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받았다"며 "단지내 상가 투자시에는 배후세대수, 주변 근린상가 존재여부, 세대인구 동선파악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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