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광주 광역시 금남로에서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의 대명사 현빈의로 빙의했다.
이수근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 광주 광역시를 찾았다. 광주의 젊음의 도시 금남로를 찾은 그는 갑자기 '까도남'으로 변신했다.
"커피를 한잔 하겠다"고 커피숍을 찾은 이수근은 "입속까지 따뜻해지는 아이스아메리카도 한잔 달라"고 주문을 하며 '까도남'이 아닌 뼛속까지 개그맨인 뼈그맨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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