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카라가 컴백 3주 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카라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음반 수록곡 '점핑'으로 1위 경쟁후보 브라운아이드소울을 제치고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무대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더욱 파워풀해진 안무와 의상은 카라 멤버들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마치 스키를 타는 듯한 '스키 점프 춤'은 벌써부터 누리꾼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점핑(JUMPING)'은 80년대의 유로 팝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합쳐져 카라 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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