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도전! 마법왕'을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게임 '도전! 마법왕'이 야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진행 중인 '도전! 마법왕'은 다양한 종류의 미니 게임들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아이템을 수집해 다른 사용자들과 겨루는 게임이다.
엔씨소프트 웹라이트포털팀 이루다 팀장은 "도전 마법왕이 야후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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